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구혜선과 이혼' 안재현, 돌싱 일상 공개…'나혼산' 출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출격…예고편 공개
혼밥·노후 걱정 등…안재현 "내실 있는 사람 될 것"


더팩트

배우 안재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MBC 예고영상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안재현이 배우 구혜선과 이혼 후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안재현의 다음 출연이 예고됐다.

앞서 안재현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친 바 있다. 당시 그는 "나만큼 혼자 당당하게 사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자신감을 보였다.

안재현의 바람이 이뤄졌다. '나 혼자 산다' 출연이 성사된 것.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안재현은 "서울 사는 38세 안재현이다. 현재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거주 중인 집을 소개하며 "20년 된 집이라고 알고 있다. 대대로 역사와 전통이 전해져 온 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재현은 가글, 치실, 양치질까지 무려 7분간 양치하는 등 구강 케어에 진심인 모습과 냉동삼겹살 가게에서 '혼밥'을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특히 최근 '경제관념'에 크게 신경을 쓰고 있다는 안재현이다. 그는 "노후에 대한 관심이 크다. 돈 많이 벌고 싶다. 통장에 돈이 없다"며 "환경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내실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지난 2016년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