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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산속에 600여 명 고립"…타이완 여진 속 극적 구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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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이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한 국립공원에서 6명이 숨졌는데 현재 확인된 수치로만 600여 명이 이곳에 고립됐습니다. 곳곳에 산사태가 난데다 여진도 500차례 넘게 이어지고 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영태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진 직격탄을 맞은 화롄현 타이루거 국립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