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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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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안재현, 결혼 이야기에 굳은 표정…촬영 중단 위기까지('서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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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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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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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결혼에 대해 덤덤하게 반응했다。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는 '여기서 이러지마 제발...간주점프 EP.06 케이윌, 안재현, 월드 게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2012년 발매된 노래 '이러지마 제발'을 함께한 배우 안재현과 가수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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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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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은 결혼 관련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서인국에게 "너도 기혼자 만나면 결혼 생활 어떤지 물어보지 않느냐"고 했다. 옆에 있던 안재현은 "나는 안 물어본다"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케이윌은 "미안하다"면서 서인국과 함께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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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굳어있던 안재현은 "왜 미안하냐. 괜찮다"고 쿨하게 반응했고, 케이윌은 "그냥 미안하다"고 답했다. 케이윌은 서인국을 보면서 "형들한테만 우리가 물어보니까"라면서 하던 이야기를 이어갔다. 안재현은 케이윌에게 "날 보고 이야기하라"고 했다. 케이윌은 "너 못 보겠다"면서 계속해서 서인국만 바라봤다.

분위기는 전보다 한층 숙연해졌다. 정적을 깨기 위해 케이윌은 "같이 물어보러 다닐래?"라고 안재현에게 물었고, 안재현은 "뭐 좋다"라고 미소 지은 표정으로 답했다. 앞서 안재현은 2016년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구혜선과 결혼했다가 2019년 이혼했다.

안재현은 케이윌에게 "앨범 언제 나올 거냐?"고 대화의 화제를 돌렸다. 케이윌은 "작업 중이고 거의 마무리 단계다. 마이너한 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지마 제발'에 이어지는 뮤직비디오를 찍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서인국은 "무슨 소리야"라면서 웃으며 등을 돌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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