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황선홍호'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늘(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최종 담금질이 펼쳐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국했는데요. 셀틱에서 활약 중인 양현준 선수가 소속팀의 차출이 불발된 가운데 황선홍 감독은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U-23 축구대표팀 출국 현장,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정찬 / 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이재영 / 편집: 김호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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