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직원 안내에 따라 사전투표소로 이동해 관외 사전투표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투표를 마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투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투표소에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시민들은 투표 후 윤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취임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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