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인정…“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서로 응원 중” [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트와이스 채영과 자이언티가 열애를 인정했다.

5일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스포츠월드에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새벽 한 매체는 ‘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와 열애중’이라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6개월째 교제 중이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채영의 당당한 열애 스타일답게 한남동과 연희동에서 자주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고. 특히 채영은 자이언티의 자유분방하고 뮤지션 같은 모습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영은 1999년생으로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국민 걸그룹 멤버로 우뚝섰다. 지난 2월 미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는 미국에서 9만 5천 유닛(루미네이트 집계 기준)을 달성하며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7월에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입성을 앞두고 있다.

자이언티는 1989년생으로 2011년 ‘Click M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양화대교’, ‘NOMAKE UP’, ‘꺼내먹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엠넷 ‘쇼미더머니’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해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