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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또 새벽에?…소속사도 '난감', 채영♥자이언티 "심야 열애설" 터졌다 [엑: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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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타들이 한밤 중 '뜬금 열애설'에 휩싸여 연일 화제다.

최근 한밤 중인 새벽에 스타들의 열애설이 터지며 대중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5일 새벽 한 매체는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자이언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6개월 째 교제 중이다.

새벽 야심한 시각에 열애설이 불거진 만큼, 소속사 측 또한 곧바로 입장을 내기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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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서 한소희, 류준열 또한 심야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다.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을 시작으로 열애 기사는 새벽 3시에 보도됐다. 이른 아침 양측 소속사는 입장을 내기에 바빴다.

"하와이에 체류 중"임을 인정하면서도 열애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이른바 '재밌네 대첩' 이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난달 30일 류준열, 한소희 커플은 2주간의 공개 열애 끝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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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김수현 또한 새벽시간대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새론이 해당 시간대에 사생활 유출 사진을 게재했기 때문. 볼을 다정히 맞대며 스킨십하고 있는 사진은 열애설을 키웠다. 3분 만에 해당 사진은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는 큰 논란으로 번졌고, 김수현 소속사 측은 당시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열애설에 빠르게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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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도 새벽에 열애설이 터졌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며,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지효와 윤성빈이 차로 5분 거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덧붙였다. 새벽에 열애설이 터진 만큼, 이른 아침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며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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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 열애설 또한 마찬가지. 새벽 시간대에 열애설에 휩싸인 만큼, 두 사람의 열애 사실 확인이 어려운 상황. 트렌드처럼 연이어 새벽에 열애설이 터지고 있는 만큼, 이들의 열애 사실에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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