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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원폭 32개 위력"…타이완 강진 사상자 1,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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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5년 만에 가장 큰 지진이 덮친 타이완에서는 사상자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원자 폭탄 32개가 한꺼번에 터진 정도의 위력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먼저 가장 피해가 컸던 화롄 지역에 나가 있는 정영태 특파원 리포트 보시고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기자>


규모 7.4 강진의 직격탄을 맞은 타이완 동부 화롄현의 9층짜리 톈왕싱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