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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문 열면 옆집 문 '쿵'…하자만 수천 건, 입주민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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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로 이웃하고 있는 두 집이 현관문을 열면 이렇게 거의 맞닿을 정도로 붙어 있는 어떤 공동주택이 있습니다. 이것 말고도 문제점이 많다고 주민들이 입주 전에 이야기를 했지만 지자체는 사용승인을 내줬다고 합니다.

제보 내용 이호건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종시 해밀동에 지어진 400세대 규모 도시형 생활주택.

지난달 9일 입주 전 사전점검을 했는데, 수천 건의 하자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