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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옛 감성 그대로"…남부터미널 30여 년 동안 가건물로 남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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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터미널 자주 이용하시죠. 서울을 떠날 때도, 도착할 때도 꼭 들리게 되는 터미널은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데요. 여기,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번쯤은 놀라게 하는 터미널이 하나 있습니다. 2024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옛 감성을 그대로 간직했다는 이곳, 남부터미널. 30여 년 동안 남부터미널이 가건물로 남아있을 수밖에 없던 사연을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촬영 박상현 / 편집 조혜선 /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김하경 / 행정 유연석 이수아 / 담당인턴 강민경 / 도움 이슬 / 연출 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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