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전남 180만 명 붕괴…청년 인구 이탈 가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남 인구 180만 명이 붕괴 됐습니다. 지난 2017년 190만 명이 무너진 뒤 6년 만에 전남 인구가 180만 명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6년 만에 10만 명이 줄어든 데는 청년 인구 이탈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남 농어촌에서는 초등학생 어린이와 유모차에 탄 유아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