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여파 속에 편의점 GS25가 도입한 '마감할인' 판매량이 석 달 만에 6.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감할인'은 소비기한이 임박한 신선식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말부터 시작됐습니다.
GS25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폭이 큰 상품이 인기를 얻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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