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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D리포트] 중증 치매환자 전담 '치매안심병원' 서울 첫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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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중증 치매 환자를 위한 '치매안심병원'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 서북병원은 오늘(4일)부터 31개 병상 규모의 '치매안심병원'을 본격 운영합니다.

치매안심병원은 난폭행동, 망상, 배회 등 행동심리증상이 심한 중증 치매 환자를 집중치료하는 병원으로, 퇴원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돕는 역할까지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