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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영상] 난민 상대 급식 제공 구호요원 7명, 이스라엘 폭격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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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구호 활동 도중 폭격을 당한 월드센트럴키친(WCK)의 창립자 스타 셰프 호세 안드레스는 3일(현지시간) 이번 폭격이 의도적이라고 강도 높게 규탄했습니다.

안드레스는 이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단순히 잘못된 장소에 폭탄을 투하한 운 나쁜 상황으로 볼 수 없다"면서 이스라엘군이 체계적으로 구호 트럭을 차량 별로 조준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