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명대사 활용하며 센스 발휘…24일 개봉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박지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범죄도시4' 개봉일 알림 영상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박지윤 기자] '범죄도시4'가 관객들에게 개봉일을 각인시켰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4일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개봉일 알림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작품을 이끌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는 극 중 캐릭터의 명대사로 개봉일을 알리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다.
먼저 괴물형사 마석도로 분한 마동석은 "'범죄도시4' 개봉 들어가자"라고,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 역의 김무열은 "4월 24일 쓸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돌아온 신스틸러 장이수 역을 맡은 박지환은 "니 4월 24일이 무슨 날인 줄 아니?"라고, 두뇌 빌런 장동철로 분한 이동휘는 "'범죄도시4'를 기다리는 세포만 있는 놈이에요"라고 덧붙인다. 이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 등을 통해 엿볼 수 있던 캐릭터들의 명대사로 재미를 더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그리고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