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닌자고’ 체험형 놀이공간 개장

각종 미션·장애물 코스 마련
6월 9일까지 오후 1~5시 운영

레고랜드가 신규 오픈한 닌자고 트레이닝 센터. [자료=레고랜드]

강원 춘천 레고랜드가 애니메이션 ‘닌자고 : 드래곤 라이징’ 체험형 놀이공간(닌자고 트레이닝 센터)을 신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곳은 6월 9일까지 매일 오후 1~5시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애니메이션 속 인물이 된 것처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악당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액션 게임 형태의 미션(드래곤 스트라이크), 파이어볼을 던져 과녁의 맞추는 미션(카이의 파이어볼), 4종의 로봇을 조립시켜 완성하는 미션(엘리멘탈 파워 빌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레고 닌자고 백과 즉석 촬영 사진을 제공한다.

징검다리 등 장애물 코스와 함께 각종 닌자고 제품도 살펴볼 수 있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닌자고 월드는 어린이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공간”이라며 “센터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고랜드가 신규 오픈한 닌자고 트레이닝 센터. [자료=레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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