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정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 시온·유우시·리쿠·사쿠야·료·재희)가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OSEN과 ‘Wishfull DAY’ 인터뷰를 가졌다.NCT WISH 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03 /cej@osen.co.kr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나연 기자] NCT WISH가 소속사 선배들로부터 받은 응원에 힘이 났다고 밝혔다.
3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는 NCT WISH(엔시티 위시/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의 ‘Wishfull DAY’ 인터뷰가 진행됐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발탁돼 지난 2월 정식 데뷔한 NCT WISH는 보아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에 보아로부터 어떤 조언을 받았냐는 질문에 시온은 “보아 이사님이 막방까지 피드백을 해주셨다. 첫 주에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원래 무대 텐션보다 무거운 느낌이 있었는데, 보아 이사님이 바로 캐치하시고 저희한테 ‘원래 너희 하던 대로 재밌게 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래서 2주차 때부터 훨씬 편한 마음으로 무대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한테 어울리는 곡들을 많이 찾아주시고, 뮤직비디오나 안무에 있어서도 보아 이사님이랑 같이 하고 있다”며 “처음엔 사실 저희도 이야기를 많이 해보지 못해서 이사님, 선배님의 느낌이었다. 활동 시작하고 나서는 이야기를 많이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든든한 누나”라고 감사를 표했다.
데뷔 전부터 케이팝을 좋아하는 팬이었다는 이들은 “NCT 형들이랑 ‘NCT U’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NCT 멤버들로부터 어떤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에 시온은 “DREAM(드림), 127 형들 다 한 분도 빠짐없이 힘내라고 ‘위시가 최고다’, ‘잘 하고 와’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힘이 많이 났다. 형들이랑 친해지고 싶단 생각을 했고, 런쥔이랑 도영 형이 간식도 사주셨다. 도영 형은 직접 와서 음료와 치킨을 사주고 가셨던 기억이 강하게 남는다”고 밝혔다.
또 먼저 데뷔한 라이즈 멤버들에 대해서는 “원빈한테 활동할 때 궁금한 점들을 많이 물어봤다. 원빈이 ‘이렇게 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해주고, 다음에 챌린지 찍자고 했다”고 전했다. (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조은정 기자 /cej@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