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명인을 사칭해서 투자자들을 모은 뒤에 돈만 받아 가로채는 사기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붙잡힌 일당이 빼돌린 투자금만 180억 원이 넘습니다. 유튜브 같은 데서 큰돈 벌 수 있다는 말 덜컥 믿지 마시고 투자하기 전에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배성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금고 안에 5만 원권 현금다발이 쌓여 있습니다.
유튜브 등을 통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광고하며 한 업체가 끌어모은 투자금입니다.
유명 투자 전문가를 내세워 투자자를 모았는데, 알고 보니 가짜였습니다.
투자 전문가의 사진을 도용해 사칭한 겁니다.
이렇게 85명으로부터 186억 원을 받아 가로챘습니다.
유명인을 사칭해서 투자자들을 모은 뒤에 돈만 받아 가로채는 사기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붙잡힌 일당이 빼돌린 투자금만 180억 원이 넘습니다. 유튜브 같은 데서 큰돈 벌 수 있다는 말 덜컥 믿지 마시고 투자하기 전에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배성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금고 안에 5만 원권 현금다발이 쌓여 있습니다.
유튜브 등을 통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광고하며 한 업체가 끌어모은 투자금입니다.
유명 투자 전문가를 내세워 투자자를 모았는데, 알고 보니 가짜였습니다.
투자 전문가의 사진을 도용해 사칭한 겁니다.
이렇게 85명으로부터 186억 원을 받아 가로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