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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불나도 끄기 어려운 전기차, 밑바닥 뚫었더니…"1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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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차는 한 번 불이 나면 그걸 끄는 게 참 쉽지 않습니다. 화재 진압에 평균 1시간 정도 걸리는 데, 그 시간을 10분 정도로 확 줄일 수 있는 방식이 개발됐습니다.

이호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안양의 한 아파트 단지, 이곳은 지난달부터 전기차의 지하주차장 주차를 전면 금지 시켰습니다.

지하에서 충전하다 화재가 나면 자칫 대규모 재난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