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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하이브 측 카즈하∙케이 열애설 빠른 부인에…누리꾼들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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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측에서 소속 아이돌 앤팀 멤버 케이와 르세라핌 카즈하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3일 하이브는 이날 제시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와 앤팀(&TEAM) 멤버 케이의 열애설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정오 일본 주간문춘은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 미남 아이돌과 진지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따르면 해당 아이돌은 앤팀 케이(코가 유다이)로 추측되고 있다.

이에 관해 쏘스뮤직 측은 먼저 “친구로서 식사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케이의 소속사인 하이브 측에서도 공식 입장을 전함에 따라 두 사람의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일축되었다.

이후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해당 매체는 이전에도 합성 사진을 사용해 과거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설을 주장했던 전력이 있었기 때문. 이에 더해 과거 해당 매체가 유명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끼리 모여 있는 사진을 교묘하게 활용해 열애설 루머를 만들었던 일까지 재조명되며 이번 열애설 또한 완전히 루머로 종결되었다.

한편, 카즈하가 소속된 르세라핌은 최근 미니 3집 ‘EASY’를 발매했다. 앤팀(&TEAM)은 지난해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First Howling : NOW’까지 3작품을 연속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려놓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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