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제주에 모인 야권 지도부…민주당 "올림픽대로 지하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야권 지도부는 일제히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추념식 직후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경남 창원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갔고 당에서는 서울 한강벨트를 겨냥해 올림픽대로 전 구간을 지하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주 4.3 76주기를 맞아 야권 정당 지도부는 제주를 찾았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상임선대위원장과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 선대 위원장,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 선대 위원장,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모두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