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고용준 기자] 2024 LCK 스프링 정규시즌이 막을 내리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도 끝이 났습니다. 한화생명과 디플러스 기아(DK)가 꺾고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행 티켓을 손에 쥐었습니다.
반면 플레이오프 막차를 탔던 광동과 유리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KT가 1라운드에서 패배, 봄의 제왕을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습니다.
한화생명과 DK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하자 지명권을 갖고 있던 정규 시즌 1위 젠지는 DK를 택했습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부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적용되는데요. 2라운드에서 맞붙은 뒤 승자는 3라운드에서 결승 직행을 놓고 대결하며 한 번 패하더라도 하위조에서 부활을 노릴 수 있습니다. 2라운드는 3일과 4일 오후 5시에 펼쳐지며 승리한 팀은 6일, 패배한 팀은 7일 오후 3시에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OSEN은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에 발 맞춰 금년 두 번째 엿보기를 진행합니다. 고수진 해설위원을 모시고 LCK 이모저모를 살펴볼까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다룰 주제는 14.6패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탑 렉사이 뿐만 아니라 돌아온 아지르, 너프에도 여전히 강한 세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DK와 KT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아지르로 대표되는 ‘비디디’와 ‘착취’로 아지르를 재해석한 ‘쇼메이커’ 허수가 제대로 맞붙었죠. 탑 렉사이의 활약 속에서 아지르가 승부를 가르는 주요 변수가 되기도 했습니다.
'꼬꼬갓' 고수진 해설위원이 전하는 롤챔스 엿보기 즐겨주세요. / scrapper@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