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119 종합상황실 |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청명·한식과 제22대 총선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3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인력 1만1천여명과 장비 800여대를 투입해 산림화재 예방·홍보 활동을 하고 긴급 출동 태세에 나선다.
특히 총선 전날인 오는 9일부터 개표가 끝날 때까지 투·개표소 682곳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김근태 화재대응조사과장은 "선제적 예방 활동과 관계기관 협조 강화로 철저한 대비·대응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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