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시즌2 우승 아모띠 "김동현, 탈락 후 억울해 못 살겠다고"[인터뷰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 아모띠가 탈락 후 김동현의 반응을 전했다.

'피지컬: 100 시즌2- 언더그라운드'(이하 '피지컬: 100' 시즌2) 아모띠는 3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출연자 김동현과 우정에 대해 말했다.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는 아모띠는 촬영이 끝난 후 김동현과 함께 운동을 하는 사진을 SNS에 인증하기도 했다.

아모띠는 "동현이 형이 떨어지고 운동하는데 가서 같이 운동해도 되겠냐고 연락이 왔다"라며 "이렇게는 못 살겠다 억울하다고 하더라. 그때 촬영이 많아서 몇 년 동안 운동을 놓고 있었는데 나오면서 옛날에 비해서 안 되는 걸 느끼고 운동 욕심이 느끼고 이렇게는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아침 9시에 촬영 없으면 맨날 운동해서 식스팩도 생기고 몸 엄청 좋아졌다. 운동 대하는 마음가짐이 옛날 스턴건 시절보다도 더 열심히 한다고 해서 정말 멋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컴피티션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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