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대한민국 바로 알린다"…문체부, 해외 유통 한국 정보 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서 유통되는 한국 관련 정보 현황을 점검해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가 조사하는 내용은 각 부처의 수요를 종합적으로 참고해 구성합니다.

조사 범위 또한 외신을 넘어 외국인들이 한국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주로 참고하는 온라인 사전, 관광 관련 누리집과 서적, 국제기구 누리집 등 주요 매체로 넓힐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이달 초 정부 부처와 관계 기관의 수요를 취합해 조사 대상과 범위를 확정하고, 10월까지 실태점검 후 결과를 각 수요 기관에 공유할 계획입니다.

한국 관련 정보의 해외 유통 현황 분석 결과는 향후 국가 홍보전략을 수립하는 데 참고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그동안 소속 기관이던 해외문화홍보원을 통해 외신 동향을 분석하고 국가이미지를 조사해왔습니다.

올해부터는 해외문화홍보원을 본부로 편입하면서 신설한 국제문화홍보정책실을 중심으로 한국 관련 정보 조사를 대폭 강화합니다.

(사진=문체부 제공, 연합뉴스)

노유진 기자 knowu@sbs.co.kr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