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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8시간 만에 1천만 원 털린 편의점…범인 알고 뒷목 잡은 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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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하루만 근무하는 단기 아르바이트생을 썼다가 8시간 만에 1천만 원을 잃게 됐다는 한 편의점주의 사연이었습니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A 씨는 지난달 말 구인·구직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20대 아르바이트생 B 씨를 구했는데요.

A 씨는 이날 하루만 일을 도와줄 사람을 찾다 B 씨가 지원해 신분증과 통장 사본만 받고 일을 맡겼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