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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모친상에도 푸바오와 동행…강철원 사육사에 위로 물결 [스브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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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할아버지'로 유명한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가 갑작스러운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오늘(3일) 중국으로 가는 푸바오와 동행하기로 해 사람들의 위로와 감사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의 중국행을 하루 앞둔 어제 오전 비보를 접했습니다.

어머니 빈소는 전북의 한 장례식장으로 알려졌지만, 강 사육사는 에버랜드 측에 비공개 요청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푸바오의 중국 길에 동행해 적응을 도운 후 귀국하기로 한 강 사육사는 갑작스러운 모친상에도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