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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금사과 값 잡아라' 장기 대책…"한시적 수입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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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사과로 불릴 정도로 비싼 사괏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공급량을 늘리는 장기적인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사과를 재배하는 지역을 더 넓혀서 강원도에도 과수원을 만들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필요한 만큼 당장은 한시적이라도 수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온난화로 사과 산지가 점점 북상하면서, 2005년 전체 사과 재배지의 0.5% 불과했던 강원도 비중은 지난해 5%까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