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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스딱] "딸이 울더라" 충남서 서울 달려온 어르신…누리꾼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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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대한 일이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아버지의 부성을 악용한 범죄이기 때문에 더 분노할 수밖에 없는데요.

최근 서울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딸을 위해 서울까지 달려온 어르신의 사연" 이라는 내용이 소개됐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70대 남성 A 씨가 다급히 들어왔습니다.

A 씨는 "딸을 만나야 하는데 주소를 모른다"며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