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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외국인 7명·국내 4명"…황선홍 감독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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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가 11명으로 추려졌습니다. 국내 후보 중에는 지난달 임시 사령탑을 맡았던 황선홍 감독도 포함된 걸로 보입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늘(2일) 회의를 가진 뒤, 기존 32명이었던 후보를 11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해성/전력강화위원장 : 국내 4명, 국외 7명인데 우선적으로 7명의 외국인지도자에 대한 면담을 곧바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