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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영사관 폭격' 확전 꿈틀…이란 "이스라엘, 대가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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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리아에 있는 이란 영사관이 폭격을 받아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간부 등이 숨졌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을 배후로 지목하고 대가를 치를 거라고 경고했는데, 전쟁이 더 커질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건물 잔해 사이로 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휘어진 철 구조물 아래 이란 국기가 눈에 띕니다.

현지시간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영사관이 공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