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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인천 가방 창고 화재 14시간 만 완진…곳곳에 '샌드위치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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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가방 창고에서 어제(1일) 난 불이, 14시간 만인 오늘 새벽에야 다 꺼졌습니다. 3명이 다쳤고, 건물 10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취약한 구조의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피해가 더 커진 걸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폭발음과 함께 거대한 불기둥이 치솟아 오르고 건물 파편이 흩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