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원/달러 환율 연중 최고치 기록…'강달러'까지 물가 자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과일값만으로도 힘든데 환율까지 물가를 더 자극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품 가격도 따라서 오르게 되고, 그러면 결국, 우리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오늘(2일) 원 달러 환율이 1천350원을 넘어서며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유가 뭔지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외환시장이 열리자마자, 환율은 5.3원 치솟으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