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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앞으로 꽃길만" 한소희, '류준열 결별' 후 전한 메시지→본업 재개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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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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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근 결별 소식을 전한 한소희가 본업을 재개하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일 한소희는 별다른 글 없이 각종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정장과 하이힐을 매치한 화보와 다양한 자신의 영상, 꽃 사진 등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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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올린 게시물에는 자신의 셀카와 함께 나비가 강조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해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고 적힌 케이크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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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30일 류준열과의 결별설을 발표한 이후 한소희의 첫 SNS 활동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소희의 근황을 접한 국내외 네티즌들은 "더 예뻐질 수 있다니 믿기지 않아", "꽃길만 응원해", "앞으로 꽃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한소희 소속사는 류준열과의 결별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SNS 글 논란에 대해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류준열과 동반 캐스팅 제안을 받은 '현혹' 출연 논의를 중단한 상태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한소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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