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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날씨] 충주·대전 낮 기온 26도↑…올해 4월 '역대급 고온현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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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칠 전만 해도 벚꽃 개화가 늦어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오늘(2일)은 낮 최고기온이 서울은 23.9도까지 올랐고 충주와 대전은 26도를 훌쩍 넘었습니다. 올 4월은 평년 기록을 뛰어넘는 '역대급 고온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게 기상청의 전망입니다.

장세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서울에도 벚꽃이 공식적으로 개화한 데 이어 중부 지역에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