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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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일 이윤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4월의 첫날. 마사지 맹키로 시원한 것으로 시작해 선생님 째려보며 나가는 그 순간까지. 나는 운동하는 뇨자로 평생 살 것을 맹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필라테스에 집중하는 모습. 애 둘 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이어 이윤지는 해시태그로 ‘#내가마이러는데이유가있어’, ‘#앞자리4처음인사람모이자’라고 덧붙이며 몸무게를 자랑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이윤지는 2014년 치과 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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