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안현모, 이혼 후 첫 생일 "때론 거짓말로 속상하고 슬프고 우울하다가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생일 근황을 전했다.

2일 안현모는 자신의 SNS에 "비록 장난을 한 개도 못 치고 지나가 아쉬웠지만, 생일 끝자락마다 찾아오는 만우절의 참뜻을 이제야 알 것 같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안현모는 "거짓말같이, 때론 거짓말로 억울하고 속상하고 슬프고 우울하다가도 거짓말같이 놀랍고 기쁘고 신기하고 행복한 일들로 웃으며 잊혀지는 우리의 매일이 만우절"이라고 했다.

이어 "만우절 같은 하루하루가 끝나지 않고 살아가짐에 그야말로 거짓말 같은 축복 앞에 감사 말고 뭐가 남을 수 있을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해 11월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은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우리들의 차차차' 등 부부가 함께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부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