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오늘(2일) 논평에서 앞으로 북한의 도발 강도가 높아지고 빈도 역시 잦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주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도발의 배경으로 대북 제재 관련 결의안 표결 거부권을 행사한 러시아와 한반도 긴장 고조의 원인을 한국과 미국에서 찾는 중국을 거론하며, 그런데도 제1야당 대표는 중국에 고맙단 의미의 '셰셰'만 하면 된다고 하니 참으로 한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공보단장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은 국제 사회에서의 고립과 정권 종말을 자초할 뿐이라며,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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