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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스브스픽] 진짜 대륙의 실수?…샤오미 첫 전기차 SU7 잇단 사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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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 SU7이 출시 24시간 만에 8만 8천 대가 팔리는 등 화제 몰이를 하는 가운데, 사고 영상들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중국 우한시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우회전하던 SU7이 갑자기 균형을 잃더니 그대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습니다.

샤오미 측은 시승 고객이 과속해 일어난 일이라며 차량의 문제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