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폭격에 무너진 이란 영사관…"혁명수비대 고위 간부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이 폭격을 받아,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간부가 숨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란은 즉각 이스라엘을 이번 공격의 배후로 지목했고,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는 5개월 만에 가장 높게 올랐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폭격으로 건물이 완전히 주저앉았고 사방에 연기가 피어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