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은 가벼운 거짓말로 웃음을 주며 즐기는 날입니다.
다만 나쁜 의도가 없어야 하며 당하는 사람이 기분 나쁠 정도는 안됩니다.
거짓말이 만우절이라고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도 못합니다.
거짓 루머에 가짜 뉴스까지, 총선을 앞두고 도를 넘는 거짓말이 더 심해진 게 안타깝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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