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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0회 연속 본선행, 우리가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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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했습니다.

국내에서의 마지막 훈련을 시작한 선수들과 황선홍 감독은 팀 슬로건을 힘차게 외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원팀! 원골!]

하나로 뭉쳐 목표를 이루겠다는 뜻이죠.

세계 최초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 팀은, 16개 나라 가운데 3위 안에 들면 본선 직행 티켓을 차지하고, 4위가 되면 아프리카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