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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개구리→개미알..포털에 나이 안 속인 '먹방 대가' 탄생('먹보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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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선호가 개구리, 개미알을 먹으며 먹방 대가로 우뚝 섰다.

1일 방송된 SBS Plus와 E채널의 '먹고보는 형제들2'에서는 치앙마이 올드시티로 여행을 떠난 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세 사람은 별이 떨어지는 현지 분위기 낭낭한 '감성 숙소'에서 첫날 밤을 보냈다. 그중, 숙소 사장은 세 사람을 위해 특별식을 대접하는데, 이는 개구리 구이였다.

장작불 앞에서 '불멍'하며 휴식을 취하던 세 사람은 드디어 개구리 시식 타임을 가졌다. 이때, 문세윤은 김선호에게 "너 포털에 나이 속이고 그런 것 없지?"라고 뜬금포로 캐물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김선호는 "전혀 그런 것 없다"며 1986년생임을 인증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그럼 마흔 앞두고 개구리 먹네"라며 긍정의 웃음을 터뜨렸다.

드디어 김선호는 대망의 개구리를 꼬치째 들고, 대박 먹방을 펼쳤다. 이후에도 그는 붉은 개미알 계란찜을 먹으며, 입에서 툭툭 터지는 맛을 느꼈다. '먹보 형'들 못지 않은 먹방 대가의 탄생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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