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선호가 예능캐로 맹활약 했다.
1일 방송된 SBS Plus와 E채널의 '먹고보는 형제들2'에서는 치앙마이 올드시티로 여행을 떠난 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세 사람은 황금사원의 웅장함에 매료 돼, "이런 광경은 처음"이라며 입을 떡 벌렸다. 그 가운데 김선호는 갑자기 '잘또(잘생긴 돌+I) 모드를 가동시키더니, "어? 저거 사자 아니야?"라며 난데없이 '사자 불상'을 찾기 시작했다. 틈만 나면 "사자 아니야?"를 연발하는 열혈 막내에 형들마저 웃음을 터뜨린 것.
나아가 김선호는 릴스를 촬영하는 '문테일' 문세윤 감독을 대신해 그의 셀캠까지 들고 있었다. 그런데 이를 본 문세윤은 "근데 너 지금 테트리스에 나오는 그 아저씨 아니냐"고 콕 집었고, 이를 또 받은 김선호는 곧장 테트리스 춤을 춰 대환장파티를 이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