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글…"국민이 함께 뛰어달라"
유튜브 등 통해 깜짝 지원 유세할 수도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 인근에서 동구미추홀구을에 출마한 남영희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01.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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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선거 유세를 하루 건너뛸 예정이다. 대장동 재판 출석 때문이다. 다만 재판 일정에 따라 깜짝 지원 유세 가능성은 있다.
이 대표는 1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내일은 재판 출석으로 인해 공개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 4·10심판의 날, 이제 8일 남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재명을 대신해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뛰어달라"며 "국가의 주인이 국민임을 다시 보여달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와 TV토론 사전녹화를 마친 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 후보, 중구강화옹진 조택상 후보 지지유세를 벌이고 배우 이원종씨와 함께 계양을 거리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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