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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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 카메라의 타이머를 사용해봤다면, 카운트다운 전에 급하게 자세를 잡다가 이상한 사진이 찍혀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폰의 음성만으로 사진을 찍는 방법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이는 애플의 보이스 컨트롤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 시스템은 주로 기능이 제한된 사용자를 위해 설계됐으나 사용자의 특정 요구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먼저 설정으로 이동해 접근성을 탭한 다음, 음성 제어를 선택하고 화면 상단의 토글을 통해 활성화해야 한다. 이어 명령을 탭한 다음 '새로운 명령 생성'을 선택한다. 그다음 사진 촬영을 명령할 사용자 지정 단어나 구문을 선택하고 문구 상자에 입력하고 액션을 클릭한 다음, '사용자 정의 제스처 실행'을 탭하고 화면 오른쪽 상단의 저장을 탭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새 명령을 탭해 이전 화면으로 돌아간 다음 응용 프로그램을 누르고, 카메라까지 아래로 스크롤해 탭한 다음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 저장을 탭하면 끝이다. 카메라 앱을 열고 지정한 구문을 말하면 아이폰이 자동으로 촬영을 트리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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