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오늘(1일) 유튜브 방송 인터뷰에서 조국혁신당 1호 법안인 이른바 '한동훈 특검법'에 대해 국민의힘 일부가 찬성해 통과될 수도 있겠다고 추측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와 자신을 겨냥한 이른바 '이·조 심판 특위'를 꾸린 데 대해서도 자신들이 어떻게 심판을 하겠다는 건지 법원이라도 되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선거로 방탄을 시도하는 건 한 비대위원장과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등이라며 이미 방탄할 수 없는 상태에 있는 자신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적반하장 식으로 낙인을 찍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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