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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제미래학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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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이 국내 최초로 지난 달 30일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을 진행했다.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는 챗GPT 인공지능 활용 방법을 지도하는 민간 양성 자격 과정이다. 주무부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기관은 국제미래학회다.
국제미래학회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과정에서 인공지능 발전이 공익과 인류 행복에 기여하는 지침이 될 '챗GPT 인공지능 사용 윤리 10계명'을 발표했다.
챗GPT 인공지능 사용 윤리 10계명은 30명에 이르는 인공지능 윤리위원이 지난 3년간 소명감을 가지고 연구·논의한 결과다.
수강생들은 챗GPT 인공지능 역량을 확보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수료생 가운데 희망자들은 등록 민간 자격증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2급'을 취득했다.
2기 과정은 오는 20일 개최된다.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사무국이나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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