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했지만…한소희·류준열 나란히 불명예 1·2위

[텐아시아=고윤상 기자]한소희가 스타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잠시나마 그의 남자친구였던 류준열이 뒤를 이었다. 두 사람은 열애를 둘러싼 잡음으로 관심을 받았지만, 이미지 하락을 고려하면 불명예 1·2위였다.

스타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3월 4주차 스타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한소희는 트렌드 지수 135,554포인트로 전주보다 110,665포인트 하락했다.

류준열은 96,158포인트로 전주보다 53,057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53,795포인트로 전주보다 4,284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이강인은 52,725포인트, 5위 임영웅은 33,950포인트, 6위 류현진은 33,507포인트, 7위 공유는 27,693포인트, 8위 김호중은 26,648포인트, 9위 차은우는 24,936포인트, 10위 이찬원은 21,859포인트이다.

11위는 이정후, 12위 박지현, 13위 손석구, 14위 김하성, 15위 아이유, 16위 고윤정, 17위 김민재, 18위 영탁, 19위 세븐틴, 20위는 이병헌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한소희는 남성 40%, 여성 60%, 2위 류준열은 남성 32%, 여성 68%, 3위 손흥민은 남성 45%, 여성 5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한소희가 10대 14%, 20대 25%, 30대 23%, 40대 24%, 50대 14%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한소희 블로그, 한소희 가방, 한소희 동생, 한소희 타투, 한소희 디올, 류준열 혜리, 류준열 김태리, 류준열 장발, 류준열 나무위키, 류준열 독전2, 손흥민 이강인, 손흥민 문가영, 손흥민 연봉, 손흥민 김고은, 손흥민 엄마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