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민주, '채 상병 사건' 與 후보 맹폭..."신범철 등 사퇴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고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연루된 국민의힘 신범철 충남 천안갑, 임종득 경북 영주·영양·봉화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강민석 대변인은 오늘(31일)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권은 채 상병 사건 축소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들을 꽃가마에 태웠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성난 파도와 같은 민심으로 '출국금지' 장관이 호주 대사에서 사퇴했지만, 차관은 아직 건재하다며 신 후보 등은 사퇴한 뒤 공수처 수사를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 상병 사건 발생 당시 신 후보는 국방부 차관, 임 후보는 국가안보실 2차장으로 근무했는데, 관련 의혹으로 현재 공수처에 고발된 상태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